게임5 추억의 게임 무설치 바로 즐기기! 에뮬레이터로 추억의 고전 게임들을 플레이하는게 가능하지만, 이리 저리 찾아다니고 설치, 설정하는게 번거롭습니다. 그때 그때 생각났을 때 바로 추억 소환이 가능한 싸이트가 있었네요! 무설치로 즉시 플레이가 가능하답니다. 바로 RetroGames (링크)입니다. 콘솔 별로 정리돼 있고 Search 기능이 있어 어렵지 않게 추억의 게임들을 소환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SEGA 콘솔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한글판 게임들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반갑네요. 판타지 스타 한글판 (SEGA SMS, SEGA, RPG, 1987년) (플레이 링크)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한글판 (SEGA MD, Nextech, ARPG, 1994년) (플레이 링크) 스토리 오브 도어 한글판 (SEGA MD, Ancient, ARPG, .. 잡학사전/레트로 월드 2021. 1. 16. [DC] 씨맨 (SEAMAN) 2001 끝까지 플레이 해봤습니다. 싸이월드 백업 (작성일: 2006-04-30) 콘솔 : 세가 드림캐스트 제작 : VIVARIUM 1998, 2000 장르: 동거형 육성 시뮬레이션 메모리 백업: 64블록 기타: 마이크 디바이스, VGA 대응, 디스크 1장 제가 구입한 씨맨 2001! 마이크 디바이스 덕분엔 커다락 곽도 있고 왠지 있어 보입니다ㅎ 처음 시작하면 이런 수조만 덩그렇게 있습니다. L 트리거를 누르면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그곳엔 시맨의 알과 동글동글한 씨맨의 사료가 몇 개 있습니다. 이 화면 사진은 안 찍었군요. 알을 집어서 수조 속에 넣고 온도(20~30)와 산소량(100%)을 맞춰줍니다. 한 5분쯤 기다리면 알이 부화하는데 눈알만 있는 아직 시맨으로 진화하지 못한 것들이 8마리가량 태어납니다. 그대로 두시면 절대 아무런 .. 잡학사전/레트로 월드 2020. 6. 20. [DOS] 젤리아드(Zeliard) 사운드 카드 활성화 DOS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젤리아드 입니다. 특히나 멋진 배경음악에 매료되었어요. 최근 도스박스를 이용해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을 거의 30년 만에 살려 낸 뒤 젤리아드를 플레이해봤는데, 그 멋진 사운드가 어디로 간 건지, 아님 제 듣는 귀가 고급져진 건지 삑삑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렸습니다. DOS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 구축 (1탄) 하루하루 새로 생겨나는 재밌는 것들이 세상에 넘쳐 다 체험해보지 못하고 죽을까 매일 쓸데없는 걱정하는 주제에 또 추억에까지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저는 블로깅 소재를 생각하다 불현듯 MS- knowhowbank.tistory.com 도스박스는 사운드블라스터를 지원하지만 어떻게 해도 젤리아드의 사운드는 그냥 단순 삑삑 거리는 소리만 아쉽게 반복되.. 잡학사전/레트로 월드 2020. 5. 30. [DOS] 도스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 보완 (2탄) 도스용 게임 등 프로그램을 쉽게 실행하는 시스템 구축을 소개해 드렸었는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끝내면 자동으로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도록 무한 루프를 걸어 놓아 DOS 화면으로 빠져나갈 수가 없더군요. 2020/05/21 - [레트로 월드] - DOS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 구축 DOS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 구축 (1탄) 하루하루 새로 생겨나는 재밌는 것들이 세상에 넘쳐 다 체험해보지 못하고 죽을까 매일 쓸데없는 걱정하는 주제에 또 추억에까지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저는 블로깅 소재를 생각하다 불현듯 MS- knowhowbank.tistory.com 간단한 처리로 DOS 화면 나가기를 구현해보겠습니다. DOS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 EXIT 기능 추가 기존의 방식은 소프트웨어가 저.. 잡학사전/레트로 월드 2020. 5. 25. [DOS] 도스 게임 자동 실행 시스템 구축 (1탄) 하루하루 새로 생겨나는 재밌는 것들이 세상에 넘쳐 다 체험해보지 못하고 죽을까 매일 쓸데없는 걱정하는 주제에 또 추억에까지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저는 포스팅 소재를 생각하다 불현듯 MS-DOS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잠깐의 검색 만으로 윈도우에서도 MS-DOS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과거의 프로그램이나 게임들을 구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해봐야 할 것들이 또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PC를 처음 배우던 때는 인터넷이 없었던 것인지 일반화 되지 않았던 것인지 오로지 5인치 플로피 디스켓으로 게임을 복사해 모으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국민학교 5학년 때 컴퓨터를 처음 배우게 됐습니다. 형편도 넉넉지 않은데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어 배움을 핑계로 친구 따라 컴퓨터 학.. 잡학사전/레트로 월드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