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 모르고 쓰는 일본어 사용 사례 (직장편/일상편) 일상생활에서도 잘못된 일본어 유래 표현들을 모르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에서는 새로운 표현들도 심심치 않게 들려 거북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말을 쓰면 가장 좋겠고 굳이 일본말을 써야 한다면 유래를 알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편과 일상편의 몇 사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장 편만까이"다음 달엔 만까이 하자!" 이건 '만회하다' 할 때 만회(挽回)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대로 된 일본어는 동일 한자를 쓰며 반까이(ばんかい) 정도로 소리 내면 됩니다. 그냥 '만회하자'라고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만까이'는 꽃이 '만개'하다라는 의미의 일본어입니다. 나레비"점검 사항들을 나레비 세워서..." 목록을 만들거나 나란히 줄을 세운다는 상황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일본어로 나라부.. 잡학사전/언어 학습 2021. 1. 17. 다케시마는 일본땅, 독도는 한국땅!! 일본인 중 다수는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日本人の 多くが竹島が日本の領土だと信じています。/ Many japanese believe that Takeshima is Japanese territory.) 저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私は当然だと思います。/ I take it for granted.) 왜냐하면 일본에는 다케시마가 있습니다. 심지어 한두 개가 아닙니다. (なぜなら、日本には竹島が本当にあります。さらに1, 2 だけではありません。/ Because Japan has Takeshima. Even there are many.)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데 구글 지도 등에서 ‘다케시마’까지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관련 장소가 추천됩니다. (簡単に確認することができます。Googleマップなどで「.. 잡학사전/기타(etc.) 2020. 6. 23. 이전 1 다음